정치
열린민주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 확정…정봉주 꺾었다
입력 2021-02-09 10:37  | 수정 2021-02-16 11:05

열린민주당은 오늘(9일) 김진애 의원을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열린민주당은 이날 김 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총 투표수 5천518명 중 3천660표(66.4%)를 얻어 정봉주 전 의원을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의원은 1천858표(33.6%)에 그쳤습니다.

[디지털뉴스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