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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 "아내 김선희 승무원…장인·장모 좋은 유전자 물려받아"
입력 2021-02-09 10: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주우가 아내 김선희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방송된 JTBC ‘부부의 발견 배우자에는 배우 주우와 김선희 부부가 출연했다.
주우와 김선희 부부는 10살 차이 부부. 주우는 상견례 날을 기억하냐고 묻자 장모님을 뵙는데, 저와 띠동갑이다. 12살 차이다. 장모님이 굉장히 미인이시더라. 와이프가 장모님을 닮은 것 같더라. 장인어른을 뵙는데, 장인어른은 더 멋있어서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희도 저는 젊은 부모님이었다. 절 일찍 낳았다. 시부모님 연세가 많아서 차이가 나 처음엔 놀랐다. 조심하다가 식사하다가 체기가 오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주우는 요즘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아내가 승무원이다. 일주일에 3일은 비행이고 3일은 같이 있다. 3일은 같이 좋고, 나가 있는 3일은 정말 좋다”며 집에 같이 있으니까 인터넷으로 택배를 주문한다. 아침에 문이 안 열릴 정도로 택배 박스가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선희는 오해다. 생필품”이라고 해명했다.
skyb1842@mk.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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