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음성 기반 SNS '클럽하우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호란도 유저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호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클럽하우스 하시는 분 계신가요? 막 가입했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호란의 클럽하우스 계정 페이지가 담겼다.
클럽하우스는 지난해 3월 실리콘밸리에서 만들어진 쌍방향 음성 기반 대화형 SNS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를 시작으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등 유명 인사들이 사용하는 어플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탔다. 특히 유명 인사들이 함께 대화를 하고 설전을 벌이는 것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클럽하우스는 이용자가 자신이 전화번호를 아는 사람에게 초대장 2장을 발송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는 초대장이 없으면 가입할 수 없을 정도로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당근마켓 등 중고물품 매매 어플 등에서는 1만원에서 100만원까지 고가에 초대장이 거래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호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성 기반 SNS '클럽하우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호란도 유저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호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클럽하우스 하시는 분 계신가요? 막 가입했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호란의 클럽하우스 계정 페이지가 담겼다.
클럽하우스는 지난해 3월 실리콘밸리에서 만들어진 쌍방향 음성 기반 대화형 SNS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를 시작으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등 유명 인사들이 사용하는 어플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탔다. 특히 유명 인사들이 함께 대화를 하고 설전을 벌이는 것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클럽하우스는 이용자가 자신이 전화번호를 아는 사람에게 초대장 2장을 발송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는 초대장이 없으면 가입할 수 없을 정도로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당근마켓 등 중고물품 매매 어플 등에서는 1만원에서 100만원까지 고가에 초대장이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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