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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9주 만에 韓영화 예매율 1위
입력 2021-02-08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새해전야'가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한국영화가 1위에 오른 것은 무려 9주 만.
8일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가 16.3%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12월에 개봉한 '조제' 이후 9주 만에 한국영화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흥행을 기대게 한다.
김강우 유인나 유태오 수영 이연희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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