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CJ대한통운, 펫프렌즈와 맞손…'화제견' 경태가 모델
입력 2021-02-07 17:03  | 수정 2021-02-14 17:05

CJ대한통운은 반려동물용품 쇼핑몰 '펫프렌즈'에 밤 1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상품 배송이 가능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풀필먼트는 물품 보관부터 포장, 배송, 재고 관리까지 모두 하는 통합 물류 관리시스템입니다.

CJ대한통운은 경기 곤지암에 풀필먼트 센터와 택배메가허브터미널이 결합한 융합형 풀필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곤지암 e-풀필먼트 센터에 입고된 펫프렌즈 상품을 같은 건물 안에 있는 택배메가허브터미널에서 분류해 발송하는 방식으로 배송 시간을 줄입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4월 융합형 e-풀필먼트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네이버 쇼핑을 통해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 등에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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