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춘천을 연결하는 민자고속도로가 오는 15일 오후 10시 개통됩니다.
총 길이 61km에 왕복 4에서 6차선인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는 지난 5년 동안 총 공사비 2조 2천여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이 고속도로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전 구간의 40%가 터널과 교량으로 건설됐고, 자연생태복원 공법으로 시공돼 그린 하이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전 구간을 이용할 때는 5천900원이며, 10km까지는 1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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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길이 61km에 왕복 4에서 6차선인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는 지난 5년 동안 총 공사비 2조 2천여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이 고속도로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전 구간의 40%가 터널과 교량으로 건설됐고, 자연생태복원 공법으로 시공돼 그린 하이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전 구간을 이용할 때는 5천900원이며, 10km까지는 1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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