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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희, 1950점으로 4위 기록…비슷한 무대가 문제점(트롯전국체전)
입력 2021-02-06 23:00 
‘트롯전국체전’ 반가희 사진=트롯전국체전 캡처
‘트롯전국체전 반가희가 4위를 기록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에는 참가 선수들의 준결승 1차 자유곡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반가희는 미션곡으로 박경애의 ‘곡예사의 첫사랑을 선곡했다.

그는 역시 반가희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반가희는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뽐내며 빈틈없는 무대를 보여줬다.

신미래(1996점)가 뽑은 두려운 선수로 반가희를 뽑았던 가운데, 그의 무대는 1950점으로 4위 기록했다.

예상보다 낮은 점수에 대해 감독들은 반가희의 늘 비슷한 모습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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