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온’ 최수영X강태오, 갤러리서 행복한 재회

‘런 온 최수영과 강태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런 온에서는 이영화(강태오 분)와 서단아(수영 분)가 갤러리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단아는 갤러리에서 이영화의 작품을 집중해서 보면서 그림 속 한 인물을 발견했다.

그는 서단아와 닮아있었고, 서단아가 항상 운동화를 신는 것처럼 그림 속 인물도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이를 본 서단아는 나도, 나도 보고싶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후 뒤를 돌아본 서단아는 이영화와 눈이 마주쳤다.

이영화는 오늘은 없어요? 그림 감상평?”이라고 물었고, 서단아는 내가 그 안에 들어있다가 나오니 아주 반짝이더라. 오늘로 하자. 내 진짜 생일”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이영화는 웃으며 생일 축하해요. 대표님”이라는 말로 화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