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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났네 난리났어’ 김철민 팀장, 김영선x테이 성대모사? “‘이람서’ 안붙여 정통파 아냐”
입력 2021-02-04 21:34  | 수정 2021-02-05 01:06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난리났네 난리났어 1일1난리의 주인공 김철민 팀장이 출연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난리났네 난리났어(연출 박근형)에서는 '씨푸드 온 더 블록'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과 조세호가 정규 편성에 기대감을 표했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난리났네 난리났어의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백종원 대표가 자문을 구하는 수산물 전문가인 ‘입질의 추억 김지민 작가와 1일1난리의 주인공으로 ‘난난이 애칭을 만든 김철민 팀장이 등장해 반갑게 맞았다.
이어 유재석은 "선물을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아서 저희가 선물을 준비했다"고 김철민 팀장에게 14k 목걸이를 전했다. 이에 김철민 팀장은 "정통파는 24k 아이가"라고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앞서 ‘유퀴즈에서 김영선 배우가 김철민 팀장의 원조 ‘난리났네 난리났어 성대모사한 데 이어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테이도 원조를 따라한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에 대해 원조인 김철민 팀장은 ‘이람서가 붙어야 하는데, 정통파는 아닌 것 같다”라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김철민 팀장이 다시 ‘난리났네 난리났어를 외쳐 웃음을 더했다. 이어 그는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조용히 말해 재미를 안겼다.
한편, tvN 예능 ‘난리났네 난리났어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자기님들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유재석, 조세호가 새로운 확장을 시도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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