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폭설도 못 막은 등산 열정 "청계산 가장 예쁜 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남다른 등산 열정을 뽐냈다.
이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갔던 청계산 중에 가장 예쁜 날이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청계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그의 독보적인 비율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는 지인과 함께 청계산 매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많은 눈이 왔음에도 등산을 포기하지 않는 이시영의 성실함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서이경 역으로 열연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귀여운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