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단체가 역사왜곡 교과서 2종의 채택을 저지하는 행정소송을 오는 31일 일본 현지 법원에 내기로 했습니다.
소송에는 한국 시민 3천2백여 명이 원고로 참여하며, 제소 대상은 해당 교과서를 채택한 일본 에히메현 지사와 이 현의 교육위원회입니다.
아시아 평화와 역사 교육연대라는 이 단체는 지난 2001년 4월 90여 개 시민, 사회, 학술 단체가 모여 결성한 NG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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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에는 한국 시민 3천2백여 명이 원고로 참여하며, 제소 대상은 해당 교과서를 채택한 일본 에히메현 지사와 이 현의 교육위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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