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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뉴욕 폭설 인증...성유리 "겨울왕국이네, 울 자기는 엘사♥"
입력 2021-02-04 10: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의 폭설을 인증했다.
이진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폭설이 내린 뉴욕에서 인증샷을 찍는 이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금발머리의 이진은 분홍색 털이 달린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있다. 그의 가슴께까지 오는 눈 언덕이 시선을 뺏는다. 뉴욕을 비롯한 미국 북동부 지역에 3일 간 폭설이 내려 도시가 눈으로 덮였다.
이에 핑클 멤버 성유리도 "옴마야 겨울왕국이네. 울 자기는 엘사♥"라고 깜찍한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고 귀여운 언니", "언니 추운데 몸 관리 잘하세요", "뉴욕도 눈이 정말 많이 내렸네요. 눈길 조심하세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이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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