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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조병규 “‘경이로운 소문’ 후 용돈 인상…25만 원씩 받는다”
입력 2021-02-04 09:16 
‘철파엠’ 조병규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철파엠 조병규가 ‘경이로운 소문 이후 용돈이 인상됐다고 공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조병규가 출연했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조병규는 15만 원의 용돈을 받는다고 밝히며 통장에는 6000원 대의 잔액이 남았던 것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그는 데뷔하고 쭉 용돈을 받았다. 매주 화요일에 용돈을 주시는데 금, 토요일되면 그 정도 금액이 남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조병규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연이어 히트를 친 뒤 용돈이 인상됐음도 밝혔다.

그는 ‘스토브리그 끝나고는 20만 원으로, ‘경이로운 소문 이후에는 25만 원으로 올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크게 돈을 쓸 일이 없다. 용돈보다 더 쓰려면 부모님 허락이 필요하다. 관리를 부모님이 해주시는 것 뿐 내 돈이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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