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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판타집' 이선빈, 넓은 마당+따뜻한 실내 정원까지 '최상의 조합'
입력 2021-02-03 22:04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나의판타집' 이선빈이 꿈꾸던 판타집을 발견했다.
3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이선빈의 판타집이 공개됐다.
앞서 이선빈은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집 안은 어두웠고, 특별히 조명을 켜고 살지 않아 눈길을 모았다. 이에 이선빈은 "초반엔 집에 만족감이 좋았으나 어느순간부터 불을 잘 안켜게 되었다"며 조용하고 어두운 방에 익숙해져 있음을 드러냈다.
이윽고 이선빈이 도착한 인천 영종도의 판타집은 사계절을 품은 마당이 있었다. 또한 이선빈은 들어서자마자 "미쳤다",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유는 집안 가득 채운 식물들 때문. 실내 정원처럼 꾸며진 집에 다른 패널드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선빈은 "여기서 애들이랑 놀아도 되겠다"며 친구들과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에 만족스러워하기도 했다.
한편 SBS '나의 판타집'은 출연자가 평소 로망으로 꿈꾸던 '워너비 하우스(판타집)'와 똑같은 현실의 집을 찾아, 직접 살아보면서 자신이 꿈꾸는 판타지의 집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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