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영, '둔위교정술' 공개…안현수♥우나리 "예전 생각에 눈물"
입력 2021-02-03 17:59  | 수정 2021-02-03 18:01
사진=우나리 SNS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둔위교정술 경험담을 고백했습니다.

우나리는 오늘(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예전 생각에 눈물이. 제인이도 역아였어요. 자연분만으로 분만하고 싶어 병원 가서 돌렸던 기억"이라며 "선생님께서 '사랑아 엄마 힘들다. 이제 가자' 하는 순간 확 돌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예비맘들 힘내세요"라고 밝혔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어제(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입니다.

우나리는 이 방송에서 박은영 아나운서가 둔위교정술을 받는 모습을 보고 글을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누리꾼들은 "제인이가 건강해서 다행이에요", "보기 좋은 가족", "앞으로도 건강하세요"라고 응원했습니다.

우나리는 안현수와 지난 2014년 결혼해 2016년 딸 제인 양을 출산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