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트위치 스트리머' 단팽이, 사망 소식에 팬들 추모 행렬
입력 2021-02-03 15:27  | 수정 2021-02-03 15:28
고 단팽이 / 사진=단팽이(원신단) SNS

트위치 스트리머 단팽이(원신단)가 지난 달 29일 향년 2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 측은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1월 29일 빈소가 차려졌고, 31일 오전 7시에 발인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단팽이 유튜브 채널에 단팽이가 사망했다”는 글이 올라오며 고인의 SNS에는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26살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단팽이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단팽이는 스토킹 루머 등으로 방송을 중단했다가 최근 방송을 재개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현재 단팽이의 모든 공식 계정은 문을 닫은 상태로, 트위치와 유튜브 영상도 모두 내려갔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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