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국민 첫사랑은 벌써 봄...화사한 미모에 '심쿵'
입력 2021-02-03 15: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수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 중으로 보이는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수지는 도트 무늬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로 국민 첫사랑의 상큼함을 뽐냈다. 그는 한쪽 어깨를 살짝 올리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옆을 바라보며 여신 옆태를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 속 풍선을 들고 있는 수지는 봄을 닮은 경쾌하고 맑은 분위기를 발산한다.

누리꾼들은 "수지는 늘 예뻐", "수지 덕분에 봄이 왔어요", "이 자리에 눕습니다", "청바지 입은 수지는 완벽 그자체"라고 반응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녹록지 않은 현실에도 당차게 스타트업 CEO로 성장하는 서달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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