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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지성X김민정X진영X박규영 뭉쳤다…하반기 방송
입력 2021-02-03 13:44  | 수정 2021-02-03 13:47
(왼쪽부터)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 / 사진=나무엑터스, WI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tvN 새 드라마 '악마판사' 주연으로 배우 지성과 김민정이 확정됐습니다.

'악마판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입니다.

'아는 와이프' '비밀' 등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지성은 법복을 입고 악인들을 사냥할 시범재판부 재판장 강요한을 맡았습니다. 김민정은 강요한의 유일한 숙적인 사회적 책임 재단 상임이사 정선아를 연기합니다.

두 사람 외에도 진영과 박규영이 시범재판부 소속 배석 판사 김가온과 광역수사대 형사 윤수현 역을 확정지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악마판사'는 '미스 함무라비'를 집필한 전직 판사 출신 문유석 작가와 '붉은 달 푸른 해'를 통해 치밀한 연출을 보여준 최정규 PD가 의기투합했습니다.

지성과 김민정의 합류만으로도 기대감을 끌어올린 드라마 '악마판사'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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