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국환 "'타타타' 가사 보자마자 감정 복받쳐"
입력 2021-02-03 09: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국환이 ‘타타타 가사를 보자마자 감정이 복받쳤다고 했다.
3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가수 김국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국환은 ‘타타타를 열창하며 등장했다. 김국환은 근황을 묻자 코로나19 때문에 노래할 기회가 없다.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나오니까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김국한은 ‘타타타에 대해 받자마자 악보를 보니까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널 알겠느냐라는 이런 가사가 제 인생을 이야기하는 것 같더라. 불혹의 나이니까. 선생님이 날 생각하며 쓴 가사인가 싶을 정도로 감정이 복받쳤다”고 말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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