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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벌써 보고싶은 남편 류현진' [MK포토]
입력 2021-02-03 09:32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1시즌 출발을 위해 3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류현진 아내 배지현이 류현진의 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류현진은 미국 도착 후 곧바로 플로리다로 이동, 토론토의 스프링캠프 일정을 대비해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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