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우리, 눈물연기부터 걸크러시 수트까지…'팔색조 매력'
입력 2021-02-01 17:23  | 수정 2021-05-02 18:05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틱톡 영상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습니다.

고우리는 어제(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틱톡고 #틱톡 #고우리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틱톡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비디오에는 팝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데뷔 싱글 '드라이버스 라이센스(Driver's Licence)에 맞춰 연기를 펼치는 고우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고우리는 눈물을 보이며 립스틱이 번지도록 입을 닦는가 하면 하얀 슈트를 입고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래 가사를 완벽하게 따라하며 레인보우 출신다운 프로 아이돌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퀸이다", "예쁘고 귀엽고 다해", "누가 우리를 울렸나", "아름다워요"라고 호응했습니다.

앞서 고우리는 어제(31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개그맨 허경환과의 소개팅이 성사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고우리는 2월 17일 첫 방송되는 KBS2 수목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조아제과 신제품 개발팀 연구원 방옥주 역으로 출연합니다.

[디지털뉴스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