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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박' 박찬호X박세리X박지성, 스포츠 레전드 스타들의 압도적 존재감
입력 2021-02-01 13: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쓰리박'이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연출 노승욱 이민지, 이하 ‘쓰리박)이 스포츠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의 압도적 존재감이 빛나는 포스터를 공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1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진 너머로 전해지는 세 사람의 환한 미소에는 새로운 도전을 향한 설렘도 묻어나 보는 이까지 가슴 뛰게 만든 것.
여기에 ‘누구나 가슴속에 다른 꿈 하나쯤은 있잖아요라는 카피 문구는 ‘두 번째 심장이라는 부제처럼 모두를 열광시킬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의 새로운 도전은 무엇일지, 야구, 골프, 축구에서 정점을 찍은 세 사람이 펼칠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쓰리박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풀어가는 특급 프로젝트다. 세 사람은 야구, 골프, 축구가 아닌 또 다른 리부팅 프로젝트에 도전, 코로나와 경제 불황 등으로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희망과 용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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