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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전속계약, FNC와 손 잡았다…유재석과 한솥밥
입력 2021-02-01 10:51  | 수정 2021-02-08 11:05

FNC엔터테인먼트는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이자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형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형택은 과거 테니스 불모지였던 한국 테니스를 세계에 알린 전 국가대표 테니스 스타로, 당시 한국 최초 2000년과 2007년 US오픈 남자단식 16강전에 진출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테니스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19년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 합류했으며 최근 SBS TV '집사부일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했습니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유재석 외에도 김용만, 정형돈, 문세윤, 이국주 등이 소속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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