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내일(10일) 청와대와 지경부, 대검찰청 등에 '쌍용차 정상화를 위한 엄정한 법 집행 촉구 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쌍용차는 50일째 지속하고 있는 불법 공장점거 파업으로 매출 차질과 협력사 도산 위기 등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며 공권력 행사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낼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쌍용차는 내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탄원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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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50일째 지속하고 있는 불법 공장점거 파업으로 매출 차질과 협력사 도산 위기 등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며 공권력 행사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낼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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