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준혁 "♥박현선과 혼인신고 먼저"…19살 뛰어넘은 '법적 부부'
입력 2021-02-01 10:25  | 수정 2021-02-01 10:36
사진=양준혁 SNS

양준혁이 19살 연하 예비신부 박현선과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준혁은 어제(31일) 자신의 SNS에 "1월 8일 혼인신고부터 먼저 했다"고 전했습니다.

양준혁 박현선 커플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확산 여파로 결혼3월로 연기한 상태입니다.

양준혁은 "저희 결혼식을 3월 13일로 연기했다. 순서가 아쉽지만, 1월 8일 혼인신고부터 먼저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혼인신고 증인을 서 준 사실을 전했습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께서 증인으로 서주시니 저희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 감사드린다. 앞으로 알콩달콩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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