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이도진이 닮은꼴로 유명한 김준수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도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도진은 가수 김준수와 닮았다는 말에 영광이다. 김준수 선배님을 가끔 뵐 때마다 저도 솔직히 깜짝 놀란다. 누가 이야기해도 누가 이야기했는지 모를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미성이고 창법을 쓰다 보니 김준수 선배님이 조언도 많이 해준다. 우리 같은 스타일은 이런 노래를 불러야 하고, 이런 노래를 피해야 한다고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도진은 개인기 없기로 둘 다 유명하다. 이 목소리로 할 수가 없다”며 (김준수 선배가) 조언을 많이 해준다. 정말 영광이다”고 이야기했다. 곧이어 김준수와 이도진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