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복팀이 '스위트 홈망대' 집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파주, 일산 일대에 6억원대 매물을 찾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의뢰인은 매매와 전세 상관없이 10분 이내에 초등학교가 있는 곳과 집 안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을 것을 조건으로 들었다.
이날 복팀 팀장 박나래는 김준호, 김대희와 파주 교하동에 위치한 2층집을 찾았다. 지난해 준공해 첫 입주를 하는 이 집은 햇살이 잘 들어오는 집으로 아일랜드 식탁이 있는 주방이 매력적이었다. 박나래는 "조리대 공간을 2군데로 쓸 수 있다"면서 장점을 어필했다. 2층에는 방 한 쪽에 계단이 있고 그 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곳이라 눈길을 끌었다. 또 거실도 만들어져 있어 가벽을 세워 방으로도 변실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 방 2개와 화장실 3개가 있는 이 집은 매매물건으로 3억 5900만원이었다.
덕팀 시우민과 붐은 파주 동패동을 찾았다. 차량 5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야당역이 있는 곳으로 도심으로 접근성도 뛰어났다. 첫 입주를 하는 이 집은 집주인이 거주를 하려고 리모델링까지 한 곳이라고. 쪽문으로 들어가면 프라이빗한 마당으로 연결된다. 이에 코디들은 이 집을 '경이로운 쪽문집'이라고 명명했다. 이 집은 2층에 대형 펜트리가 있는 주방이 있고 3층에 방 3개와 4층에 옥탑방, 야외 옥상이 있었다. 전세가 6억 5천만원이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일산동구 식사동의 아파트였다. 럭셔리한 타일이 시공돼 있으며 양면 통창으로 탁트인 뷰가 매력적인 집이었다. 이에 코디들은 '스위트 홈망대'라고 매물 이름을 지었다. 특히 냉장고부터 식기세척기, 오븐, 행주살균기 등이 옵션으로 포함돼 있으며 방3개에 모두 에어컨과 붙박이 장이 있었다. 이 집의 전세가는 6억 9천만원이었다.
덕팀의 두 번째 물건은 일산동구 마두동의 빌라. 탑층 세대로 복층이 마련된 이 집은 방 5개, 화장실 3개 등 상당한 크기를 자랑했다. 이뿐 아니라 2층에 프라이빗한 옥상이 있었다. 매매가는 7억 5천만원이었다.
복팀의 세 번째 매물은 파주시 목동동의 집으로 높은 층고와 프라이빗한 마당이 존재했다. 또 2층엔 노천탕도 있었다. 매매가는 5억 9천만원이었다.
복팀의 최종 선택은 '스위트 홈망대'를 꼽았고 덕팀은 '경이로운 쪽문집'을 선정했다. 의뢰인은 "뷰가 너무 좋다"면서 스위트 홈망대를 최종 선택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복팀이 '스위트 홈망대' 집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파주, 일산 일대에 6억원대 매물을 찾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의뢰인은 매매와 전세 상관없이 10분 이내에 초등학교가 있는 곳과 집 안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을 것을 조건으로 들었다.
이날 복팀 팀장 박나래는 김준호, 김대희와 파주 교하동에 위치한 2층집을 찾았다. 지난해 준공해 첫 입주를 하는 이 집은 햇살이 잘 들어오는 집으로 아일랜드 식탁이 있는 주방이 매력적이었다. 박나래는 "조리대 공간을 2군데로 쓸 수 있다"면서 장점을 어필했다. 2층에는 방 한 쪽에 계단이 있고 그 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곳이라 눈길을 끌었다. 또 거실도 만들어져 있어 가벽을 세워 방으로도 변실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 방 2개와 화장실 3개가 있는 이 집은 매매물건으로 3억 5900만원이었다.
덕팀 시우민과 붐은 파주 동패동을 찾았다. 차량 5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야당역이 있는 곳으로 도심으로 접근성도 뛰어났다. 첫 입주를 하는 이 집은 집주인이 거주를 하려고 리모델링까지 한 곳이라고. 쪽문으로 들어가면 프라이빗한 마당으로 연결된다. 이에 코디들은 이 집을 '경이로운 쪽문집'이라고 명명했다. 이 집은 2층에 대형 펜트리가 있는 주방이 있고 3층에 방 3개와 4층에 옥탑방, 야외 옥상이 있었다. 전세가 6억 5천만원이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일산동구 식사동의 아파트였다. 럭셔리한 타일이 시공돼 있으며 양면 통창으로 탁트인 뷰가 매력적인 집이었다. 이에 코디들은 '스위트 홈망대'라고 매물 이름을 지었다. 특히 냉장고부터 식기세척기, 오븐, 행주살균기 등이 옵션으로 포함돼 있으며 방3개에 모두 에어컨과 붙박이 장이 있었다. 이 집의 전세가는 6억 9천만원이었다.
덕팀의 두 번째 물건은 일산동구 마두동의 빌라. 탑층 세대로 복층이 마련된 이 집은 방 5개, 화장실 3개 등 상당한 크기를 자랑했다. 이뿐 아니라 2층에 프라이빗한 옥상이 있었다. 매매가는 7억 5천만원이었다.
복팀의 세 번째 매물은 파주시 목동동의 집으로 높은 층고와 프라이빗한 마당이 존재했다. 또 2층엔 노천탕도 있었다. 매매가는 5억 9천만원이었다.
복팀의 최종 선택은 '스위트 홈망대'를 꼽았고 덕팀은 '경이로운 쪽문집'을 선정했다. 의뢰인은 "뷰가 너무 좋다"면서 스위트 홈망대를 최종 선택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