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이다희, 무명 생활 고백 “고2 때 부터 활동...알려진지 얼마 안 돼”
입력 2021-01-31 22:04 
미우새 이다희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배우 이다희가 무명시절을 고백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이다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다희는 배우 하길 잘했다고 생각할 때는 언제냐?”는 물음에 사람들이 알아봐 주실 때”라고 답했다.

이어 무명 생활이 길었다. 작품을 통해 알려진 게 불과 몇 년 안 된다”라며 사랑받았다는 걸 느끼니 오랫동안 꾸준하게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15년 정도부터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기억을 많이 해줬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이다희는 부모님이 이쪽 일을 하는 걸 싫어했는데 몰래 서울로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