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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충청 상호·상민, 준결승 진출→눈물…알파벳 탈락
입력 2021-01-30 22:58 
‘트롯 전국체전’ 알파벳이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트롯 전국체전’ 캡쳐
‘트롯 전국체전 알파벳이 아쉽게 탈락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충청 상호-상민, 강원 알파벳 팀은 태진아의 ‘동반자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식스센스 팀은 1485점으로 아쉽게 순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두 팀 중 한 팀만이 살아남는 상황. 15대 3으로 충청 상호-상민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상호-상민은 먼저 정말 감사하고 미안하고.. 저희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자부할 수 있는 게 어느 팀보다 열심히 했는데.. 형으로서 동생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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