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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진해성, 듀엣 파트너와 압도적 무대 ‘K트로트 새 역사’
입력 2021-01-30 20: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트롯 전국체전 경상 진해성이 K-트로트 무대의 역사를 새로 쓴다.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글매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트로트 절대강자들의 양보 없는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이 계속된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의 향연이 웃음과 감동, 충격 그리고 반전을 선사할 예정.
특히 진해성은 참가선수들의 끊임없는 듀엣 러브콜을 받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존재감을 입증한 가운데, 라이벌에서 듀엣으로 의기투합한 또 한 명의 실력파 상대와 역대급 만남을 탄생시키며 등장만으로 진한 남자의 향기를 풍길 예정이다.
무조건 죽기 살기로 하겠다. 1등을 해보고 싶다”며 당찬 각오를 전한 진해성은 듀엣 파트너와 드라마 ‘도깨비 속 공유, 이동욱의 런웨이 장면을 패러디해 여심을 흔들거나, 완벽한 비주얼과 남다른 카리스마로 시선도 강탈할 계획이다.

작정하고 무대에 오른 만큼 진해성은 ‘비 내리는 고모령을 선곡해 또 한번 상상불가의 무대를 펼치며 ‘제2의 나훈아, ‘진해성이 진해성했다 등의 극찬을 뛰어넘을 압도적인 모습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진해성과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듀엣 파트너의 레전드 무대가 그려질 ‘트롯 전국체전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사진l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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