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이클 잭슨 시신 행방 '미스터리'
입력 2009-07-09 07:41  | 수정 2009-07-09 12:33
마이클 잭슨의 장례식이 끝났지만, 시신이 안치된 황금관이 어디론가 사려져 행방을 놓고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윌리엄 브래튼 LA 경찰청장은 시신의 행방을 묻자 "우리는 일부 비밀을 지켜야 한다"고 입을 다물었습니다.
LA카운티 검시소가 신경검사를 위해 잭슨의 뇌를 관리하고 있어 시신 매장이 늦어지고 있다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LA타임스는 잭슨의 시신은 지난주 유족에게 인계돼 보호 중이며, 매장 시기가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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