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은석, 허위사실 유포 혐의 피소...소속사 “법적 대응할 터”(공식입장)
입력 2021-01-29 12:14  | 수정 2021-01-29 13:00
박은석 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 사진=DB
배우 박은석이 허위사실 유포로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9일 박은석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에 최근 소장을 받아 내용을 확인했다.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텐아시아는 박은석이 허위사실 유포 의혹으로 A 씨로부터 500만원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A씨는 박은석이 연극배우들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서, A 씨가 캐스팅디렉터라고 주장하며 공연장 밖에서 배우들에게 접근하고 있으니 주의하라”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당시 박은석이 ‘펜트하우스에 캐스팅된 상황이라 피소당했다고 하면 하차 될까 봐 시간을 끈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박은석은 SBS ‘펜트하우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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