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FC가 올 시즌에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동행합니다. 이로써 창단 해인 2015년부터 뉴발란스와의 동행은 7년째 이어지게 됐습니다.
K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서울 이랜드 FC를 후원하고 있는 뉴발란스는 지난 6년간 표범 문양을 활용한 혁신적인 유니폼을 선보였는데, 특히, 지난해엔 창단 유니폼 ‘와일드 레울을 모티브로 구단의 상징인 표범을 가슴에 전면 배치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서울 이랜드 FC 장동우 대표이사는 해외 유수의 구단과 함께하고 있는 뉴발란스의 K리그 유일 키트 스폰서인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서 "매 시즌 좋은 용품들을 선수단에 제공해 준 것에 기쁘게 생각하고, 올 시즌 우리 구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뉴발란스는 지난 2010년부터 축구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스포츠 종목의 용품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데,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황 속에서도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고, 온라인 부분을 더욱 강화해 모바일 앱을 통한 판매를 늘리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올 시즌 K리그1 승격을 위해 목포 전지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국영호 기자]
K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서울 이랜드 FC를 후원하고 있는 뉴발란스는 지난 6년간 표범 문양을 활용한 혁신적인 유니폼을 선보였는데, 특히, 지난해엔 창단 유니폼 ‘와일드 레울을 모티브로 구단의 상징인 표범을 가슴에 전면 배치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서울 이랜드 FC 장동우 대표이사는 해외 유수의 구단과 함께하고 있는 뉴발란스의 K리그 유일 키트 스폰서인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서 "매 시즌 좋은 용품들을 선수단에 제공해 준 것에 기쁘게 생각하고, 올 시즌 우리 구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뉴발란스는 지난 2010년부터 축구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스포츠 종목의 용품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데,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황 속에서도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고, 온라인 부분을 더욱 강화해 모바일 앱을 통한 판매를 늘리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올 시즌 K리그1 승격을 위해 목포 전지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