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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측 "양세찬, 새 코디로 합류…노홍철 후임"[공식]
입력 2021-01-28 10: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노홍철의 후임으로 '구해줘! 홈즈'에 합류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측은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양세찬이 새 코디로 합류해 노홍철의 빈자리를 채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주 방영분부터 고정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24일 방송분을 끝으로 하차했다. 당시 MC 김숙은 "더 자유인이 되기로 했다"면서 노홍철의 하차를 언급했고 노홍철은 "여한이 없다"면서 "새로운 콘텐츠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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