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윈 킴과 고주철, 고유림, 김도연, 고로헌으로 구성된 앙상블 이볼브가 내일(29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는' 음악을 선사합니다.
다섯 명의 연주자들이 형식과 규격, 조건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 그저 음악으로 놀고 즐긴다는 콘셉트로,
환경에 나를 맞추는 것이 아닌, 유일무이한 존재인 '나'의 본모습을 일깨우고 그것에서부터 나오는 자연스러움이 발견됐을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음을 표현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와 2012 퓰리처상에 빛나는 작곡가 케빈 풋츠의 피아노 퀸텟 곡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다섯 명의 연주자들이 형식과 규격, 조건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 그저 음악으로 놀고 즐긴다는 콘셉트로,
환경에 나를 맞추는 것이 아닌, 유일무이한 존재인 '나'의 본모습을 일깨우고 그것에서부터 나오는 자연스러움이 발견됐을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음을 표현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와 2012 퓰리처상에 빛나는 작곡가 케빈 풋츠의 피아노 퀸텟 곡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