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故 아이언 발인, 오늘(28일) 엄수…영면에 들다 [M+이슈]
입력 2021-01-28 03:18 
故 아이언 발인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래퍼 故 아이언(본명 정헌철)의 발인이 오늘(28일) 엄수된다.

故 아이언의 발인식이 28일 오전 5시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고인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25분쯤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에 따르면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지만 타살 혐의점과 유서는 찾지 못했고 부검 없이 내사 종결했다.


한편 故 아이언 지난 2014년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했다.

그러나 이후 대마 흡연, 여자친구 폭행 등의 혐의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에는 자신이 가르친 학생을 폭행한 혐의도 받았다. 조사 중 고인이 사망함에 따라 수사권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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