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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시티뷰 거실서 첼로 연주...'세련美 가득'
입력 2021-01-27 16: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방송인 현영이 럭셔리한 집 거실에서 첼로 연주를 선보였다.
현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영 #육아 #lifestyle #living #cello 오래간만에 학교 등교~ 오전 시간이 이렇게 고요할 수가 있을까요. 올해 목표 악기 한 가지 연주하기. 연습 중"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시가 한눈에 보이는 집 거실에서 첼로 연습을 하고 있는 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올려 묶은 현영은 40대 중반 나이에도 20대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세련된 집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그의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누리꾼들은 "정말 다재다능하세요", "집이 너무 세련되고 고급지네요", "어쩜 이렇게 날씬하세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SKY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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