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윤지, 감성 가득한 가족 사진 공개...'귀여운 입맞춤'
입력 2021-01-27 14: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감성 가득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니 100일 사진 찍었던 작가님께 소울 200일 사진. 이런 공통점 만들기가 좋아 굳이 기다리느라 우리 소울이가 많이 컸지만 받아보니 그 감성 그대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라니는 컸고 엄마 아빠는 늙...넘어가자. 무튼 감개무량. 300일 앞두고 200일 사진 보기 #매일이 아까운 내 아기들의 얼굴"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온 세상이 낙엽으로 덮인 가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이윤지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는 첫째 딸 라니와 귀여운 입맞춤을, 남편 정한울은 막내 소울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이에 배우 정시아도 "아고~ 너무 예쁘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소울이 볼 너무 깜찍하네요", "아기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두 딸을 뒀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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