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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이다희 “액션은 이번이 처음, 본능을 감독님이 꺼내줬다”
입력 2021-01-27 14:30 
루카: 더 비기닝 이다희 사진=tvN
배우 이다희가 ‘루카: 더 비기닝에서의 액션 연기를 기대하게 했다.

27일 오후 새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홍선 감독을 비롯한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가 참석했다.

이날 이다희는 액션은 이번에 처음이다. 액션 본능을 감독님이 꺼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뿐만 아니라 모든 장면이 액션 장면이 많고 뛰어나 시청자들께서 보는 재미가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래원은 이다희는 정말 대단하다. 열정적이고 액션을 정말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루카: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세상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2월 1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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