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데뷔 후 처음으로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나선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가요계부터 안방극장까지 독보적인 매력으로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유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MZ세대의 산행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낸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유는 등산 초보자로 ‘산린이, ‘등린이라 스스로를 칭하는 MZ세대를 대표한다. 그리고 ‘휴식과 ‘놀이로 변화한 산행과 제품의 기능성, 스타일을 다양한 콘텐츠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블랙야크는 이번 아이유와의 협업을 통해 MZ세대와 한층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며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산행 문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행보가 새로운 도전과 그 과정을 응원하는 브랜드 철학과 맞닿는다고 판단했다”며 아이유의 맑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더해져 건강한 산행 라이프 스타일의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syon@mk.co.kr
사진제공|이담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데뷔 후 처음으로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나선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가요계부터 안방극장까지 독보적인 매력으로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유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MZ세대의 산행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낸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유는 등산 초보자로 ‘산린이, ‘등린이라 스스로를 칭하는 MZ세대를 대표한다. 그리고 ‘휴식과 ‘놀이로 변화한 산행과 제품의 기능성, 스타일을 다양한 콘텐츠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블랙야크는 이번 아이유와의 협업을 통해 MZ세대와 한층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며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산행 문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행보가 새로운 도전과 그 과정을 응원하는 브랜드 철학과 맞닿는다고 판단했다”며 아이유의 맑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더해져 건강한 산행 라이프 스타일의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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