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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딸 라임, 5학년 통째로 날아가…많은 추억 만들자"
입력 2021-01-26 16: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딸 라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전미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더 많은 추억 만들자.. 5학년은 진짜 통째로 날아간 기분이지만 그래도 잃는 것만 있지는 않았어. 그치 라임아? 벌써 #6학년 내년이면 #중학생 엄마는 잠 안 오니 또 사진첩 뒤적뒤적. 하나 같이 다 다르고 소중한..."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마를 닮아 큰 키와 긴 다리가 눈에 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딸 라임 양이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해 학교도 제대로 가지 못하고, 마음껏 놀지도 못한 딸에 대한 안타까움이 물씬 느껴진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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