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양 주택 화재에 무속인 추정 70대 사망
입력 2021-01-26 14:43  | 수정 2021-01-26 14:48
화재 현장 / 사진=단양소방서 제공

오늘(26일) 오전 9시 50분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망자는 주방 옆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집주인인 70대 무속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집은 전소됐으며 피해액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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