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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김주택 “결전의 탈을 쓴 피의 축제”
입력 2021-01-26 13: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26일 오후 진행된 JTBC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올스타전(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 고훈정은 녹화를 하면서 36명과 함께라면 대한민국에서 못할 게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음악이 나오니 흥미진진할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흉스프레소 권서경 역시 고향 같은 프로그램인데 별들의 전쟁 같은 36명이 대혈전을 벌이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미라클라스 김주택은 결전의 탈을 쓴 축제다. 피의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축제에서 즐기는 것도 즐기는 것이지만 살아남을 수 있는 파워 넘치는 36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음악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 최강팀들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1, 2, 3 결승에 진출했던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 라인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9팀이 총 출동해 매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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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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