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재무, 고 송유정 추모…"천사 같은 누나 보고 싶어"
입력 2021-01-26 13:40  | 수정 2021-01-26 14:52
사진=오재무 SNS

배우 오재무가 고(故) 송유정을 추모하며 그리워했습니다.

오늘(26일) 오재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덜 추워서 다행이었네. 웃는 게 이쁜 거 알고 웃는 모습만 보여준 거죠?"라며 "남은 수다는 번개로 하자. 천사 같은 유정 누나 보고 싶어. 편하게 아주 편하게 쉬고 있어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송유정, 오재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재무는 송유정이 보냈던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사진=오재무 SNS

한편, 송유정은 지난 23일 향년 2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송유정은 2013년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를 시작으로 ‘소원을 말해봐, ‘학교 2017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외에도 커피, 화장품, 아이스크림 브랜드 등의 CF 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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