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 건강상 이유 사의 표명
입력 2021-01-25 22:25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가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이달 31일 자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표명했습니다.

최 대표의 임기는 올해 6월 말까지입니다.

최 대표는 2018년 6월 취임 이후 혁신 경영을 추진했습니다.

공영쇼핑은 이를 통해 개국 5주년인 지난해 취급액 9천676억 원과 순이익 250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신임 대표 선임 전까지는 박진상 경영지원본부장이 대표 직무대행을 맡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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