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채원 화보, 등 깊이 파인 드레스 입은 채 미소
입력 2021-01-25 10:00 
문채원 화보 사진=싱글즈
싱글즈가 ‘악의 꽃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 문채원의 인생 화보를 공개했다.

문채원은 형사로 열연했던 작품 속 캐릭터의 모습을 완전히 벗은 채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번 촬영에서 문채원은 매끄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롱 드레스부터, 편안하고 캐주얼한 데님 셔츠까지, 전혀 다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결점 화보를 선보였다.

특히 등이 깊이 파인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는 모습은 촬영장 여성 스태프들마저 심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문채원의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화사한 아름다움이 담긴 흑백 화보는 ‘싱글즈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7일 데뷔 5,000일을 맞이한 배우 문채원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이래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풍부한 표정과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언제나 대중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그가 어떤 작품으로 또 한 번의 리즈를 갱신할지 기대를 모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