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네트웍스, 외제차 직수입 사업 철수
입력 2009-07-07 08:55  | 수정 2009-07-07 08:55
SK네트웍스가 수입차 직수입 사업에서 철수합니다.
SK네트웍스의 수입차 사업본부인 S모빌리언의 박상규 본부장은 현재 운영 중인 대치 전시장을 곧 닫고, 방배 전시장도 이미 판매한 차량에 대한 정비 위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정만원 당시 SK네트웍스 사장은 수입차 시장의 가격거품을 뺄 필요가 있다고 말한 뒤, 2007년 연말부터 외제차 직수입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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