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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 신곡 ‘언제쯤’으로 전할 짙은 감성…록 발라드 명곡 예고
입력 2021-01-24 14:30 
노틸러스 사진 = 도니레코드
‘감성 파워보컬 노틸러스(nautilus)가 24일 짙은 감성으로 완성한 신곡 ‘언제쯤(Eternity)을 발매한다.

‘언제쯤은 2000년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형적인 대한민국 록 발라드곡으로, 밴드 버즈의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가시, ‘비망록, ‘My Darling, ‘Reds go together 등 많은 명곡을 작·편곡한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고석영과 함께 작업해 일찌감치 큰 관심을 모았다.

노틸러스에 대해 프로듀서 고석영은 요즘 찾기 힘든 독톡한 음색과 폭발력 있는 가창력, 세련된 음악적 감각을 타고난 보컬리스트”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버즈 ‘겁쟁이의 계보를 잇는 대한민국의 대표 감성 록 발라드가 될 것”이라고 극찬하는 등 깊은 애정을 보였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 노틸러스의 힘있는 보컬과 높은 시너지를 내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정적인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부터 화려하지만 절제된 기타, 베이스, 드럼 등의 연주가 완성도 높게 어우러지며 한 번 듣는 것만으로도 귓가를 맴도는 명곡을 예고한다.


앞서 특유의 짙은 감성으로 데뷔곡 ‘약속해줘부터 ‘정리 (Delete), ‘웃자요 (lol), ‘그 식당 (The Table), ‘슬픈 꿈, ‘차라리와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OST ‘사랑이 번지고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 소화력을 보여준 노틸러스인 만큼 신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다.

지난해 KBS 2TV ‘불후의 명곡 대표 편곡가인 천재 프로듀서 심태현과 협업한 ‘작곡가와 폴킴의 대표 히트곡 ‘너를 만나와 ‘비의 프로듀서 조셉케이 등에 이어 ‘언제쯤으로 새롭게 협업을 펼치게 된 전설의 히트 프로듀서 고석영까지, 인기 프로듀서들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고 있는 노틸러스가 발표할 신곡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노틸러스의 신곡 ‘언제쯤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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