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 '조모컵 2009'에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대표팀에서 뛰는 골키퍼 이운재를 비롯해 미드필더 기성용과 이청용, 김정우 등이 한국 대표로 나서며, 지난해 올스타전 최우수선수 최성국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수원을 K-리그 정상에 올려놓으며 2년 연속 한국 올스타팀 사령탑을 맡게 된 차범근 감독은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정대세와 조재진이 일본 올스타팀에서 제외됐지만, 대신 이정수가 유일한 한국 선수로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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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서 뛰는 골키퍼 이운재를 비롯해 미드필더 기성용과 이청용, 김정우 등이 한국 대표로 나서며, 지난해 올스타전 최우수선수 최성국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수원을 K-리그 정상에 올려놓으며 2년 연속 한국 올스타팀 사령탑을 맡게 된 차범근 감독은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정대세와 조재진이 일본 올스타팀에서 제외됐지만, 대신 이정수가 유일한 한국 선수로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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