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정위 "온라인 플랫폼 갑질 제재…법제도 정비"
입력 2021-01-22 19:29  | 수정 2021-01-22 19:58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올해 첫 현장 방문으로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을 찾아 "디지털 시장의 소비자 권익 보장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조 위원장은 올해 디지털 시장 생태계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올해 업무보고에서 플랫폼 사업자의 '갑질' 방지 등의 내용을 담은 '온라인 플랫폼공정화법'을 중점 추진 사안으로 분류했습니다.

[ 이병주 / freib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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